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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동구여성한의원 라온한의원입니다. 부정자궁출혈은 월경 시기가 아닌 때에 출혈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월경이 끝났는데 출혈이 계속되거나, 7일 이상 생리가 이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월경 전후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해서 방치하기 쉽지만, 여성생식기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정자궁출혈은 기질적인 자궁출혈과 기능적 자궁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질적 원인에 따른 자궁출혈은 자궁경부암, 자궁경부 용종,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등 산부인과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갑상선 질환, 뇌하수체 종양 등도 비정상 자궁출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기능성 자궁출혈은 자궁이나 복강에 특별한 질환이 없이 호르몬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대전동구여성한의원에서는 설명합니다.
부정자궁출혈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출혈 양상과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해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전동구여성한의원에서는 기질적 원인의 자궁출혈은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를 선행합니다.
기능성 자궁출혈의 경우 향후 임신 계획이 있는지, 피임을 원하는지, 나이가 폐경 시기에 가까운지 등에 따라 처방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5-10%에서 발생하는 내분비질환으로 초음파 검사상 난포가 12개 이상 관찰되고, 생리불순, 부정출혈, 무월경 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대전동구여성한의원에서는 설명합니다.
보통 청소년기에 시작되어 성인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정상 생리주기에서 벗어난 부정출혈, 21일 이하로 생리주기가 짧아지거나 35일 이상 생리주기가 길어지는 것이 반복되는 경우, 3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일때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 무배란이 나타나 정상여성에 비해 배란횟수가 적어 임신 확률도 낮아지며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난임, 불임으로 내원한 환자 중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난소기능이 약해지면 생식능력자체가 떨어져있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이 확인되더라도 태기를 안정되게 유지못하고 유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어 조속히 대전동구여성한의원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와 대사증후군, 심혈관계질환 등의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